그는 ‘메이’와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뒤로하고 다시 명나라로 돌아가 근위대 병사들과 함께 400년 후의 세상을 뒤바꾸게 할 계략을 찾아낸다. 바로 조정의 간신들이 왜구와 손을 맞잡고 명 황권을 전복시킬 역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. 그리하여 ‘영’은 ‘메이’의 미인계의 도움을 받아 왜구에게 나라를 넘기려는 간신들의 계략을 찾아내고 마침내 마지막 결전을 시작하는데…!